말씀하신 케인즈는 많이 더운곳이랍니다.
4계절이 여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라 견디기 힘드실지도 몰라요.
한국사람이 적다는 이야기가 많은데요. 적다고 많이 가셔서 지금은 많답니다.
이제는 한국사람이 적은곳을 찾으시는것보다는
어느정도 있다고는 해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가지시는게 좋을꺼같아요.
아시다시피 한국사람이 적은곳을 찾으시는 분들이 한,두분이 아니시거든요^-^;;
일본사람들이 많은곳인만큼 일본어를 구사하실수있으시다면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지만
그건 시드니도 마찬가지입니다. 시드니에서는 한국말만 할줄아셔도 충분히 일자리를 구하실수 있거든요-ㅁ-);
그리고 호주에 오셔서 대학까지 생각하고 계신다면 워킹홀리데이로 1년이나 2년을 오시는것보다는
학생비자를 받아서 오시는쪽이 맞고 시간적으로 절약되는게 사실입니다.
워킹으로 오셔서는 호주대학을 다니실수 없거든요. 한 랭귀지스쿨에 오래 계실 수 없기 때문에
학생비자로 오시는것 보다 영어실력향상에도 불리하구요.
제가 봤을때는 여러가지를 따져봤을때는 시드니쪽으로 오시는것이 제일 합리적인 선택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