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번에 워킹비자로 가겠다는 결심을 한 이유는
총알문제입니다.
어떻게 보면 막연한 결정일지도모르지만 정말 가서 열심히 못하면
인생도 망친다 마지막 기회다 라는 마음으로 나갈거라서 이번만큼은
정말 대단한 각오가 없었더라면 함부로 도전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일단 700만원정도 들고 갈 생각입니다.
가서 어학원을 등록은 해야겠지만 워킹비자라 한 학교에 장기간 등록을
못하는지라 단기간에 마쳐야하겠구요
그래서말인데 저같은경우 정말 일만 꾸준히해서 2년정도 돈에 시달리지않고
체류할 수있을지 궁금합니다.
가져간 돈만 날리고 간다면 정말 최악의 경우겠고
워킹2년동안하면서 회화가능하고 수업따라갈정도의 영어와 생활비를 충당할수있는
돈정도로 생각하고있는데 잘못된 생각인가요?
정말 영어를잘하고싶으면 호주까지가서 일을 하지 않는게 좋은건가요?
정말 제가 생활형편이 넉넉햇엇더라면 워킹비자로 굳이 가지 않앗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