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생각납니다. 저도 정말 열심히 영어점수 만들려고 노력하고, 학점 관리 해가면서 거기 가면 모든게 다 좋겠지? 내가 생각한 대로 아름다
운 생활만있겠지? 라고 생각하고 갔다가, 가서 실망한 부분이 꽤 있었어요. 뭐 다 말하긴 뭐하지만, 날씨라든지, 인간관계, 수업 등등 정말,
뭐 소소하게도 있었고 크게도 있었고 등등등, 뭐 그렇습니다.
제가 예전에 지구촌 특파원에 글쓴 거 중에 교환학생 다 끝나고 한번 그 1학기동안의 생활을 돌아보면서 쓴 글이 있어요.
http://www.gohackers.com/html/?id=hacdelegate&uid=358780&p=undefined 후반부를 보시면,
저나, 여기 특파원 분들이 뭐 좋은 모습, 재미난 경험들을 위주로 항상 보여 드리지만, 정말 그 속에서도, 힘든것도있고,실망한것도 있고
다 그랬던거 같아요. 확실히 가면 실전이지, 완전한 환상은 아니었다. 그런 부분이 있는데 한번 읽어보면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서요.
2015년 1학기 가시는 분들은 이제 막 가서 생활하기 시작하시는 분들이거나, 출국 준비하시는 분들이 있을거 같은데
여튼 가셔서 잘 하시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