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끼리 떼지어 다니고 관광하고 그러고 다니고
현지인이랑 친해지려고 해도 그 sarcastic 유머 못알아듣기도 해서 잘 못 어울리고
그나마 영어 잘하는 교환학생들은 유럽에서 온 교환학생들이랑 잘 어울려다니고 하지만
영어 못하고 마음만 앞서는 교환학생은 어디에 끼지도 못하네요
그리고 교환학생와서 일본하고 한국의 입지랄까 그런걸 알게된듯해요
일본어는 여기애들이 애니메? 좋아한느 애들도 꽤 잇고 일본어 배우려는 아메리칸들 꽤 되는데
한국은 그냥 그러려니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