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줌마가 너무 잘해주셔서 진짜 여기 생활에 잘 적응한거 같아요..
물론 제가 있는 곳엔 한국인들도 많아서 적응하기 어려운 곳은 아니지만..
아줌마 덕분에 현지인들도 많이 만나고..
여러모로 도움을 너무 많이 받고 있네요..
얼마후 있을 이스터 데이를 맞이하여 파티를 여시기로 했는데
친구 몇명을 초대해도 좋다고 하시네요^^
저희 아줌마는 돈을 벌기 위해 홈스테이를 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사람과 만나고 소통하기 위해 홈스테이를 하는거 같아요^^
이렇게 아줌마가 자랑하고 싶어서..;;
여기에다가나마 ㅎㅎ
돈은 좀 많이 들지만.. 혼자 나가 살기가 싫은걸 어쩌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