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늘 두개의 패턴이 반복되는 삶을 사는데요...
극과 극이지요?
지금 저는 아무것도 하기 싫을 때 입니다.
이주째 계속 혼자 집에만 있네요
제가 교환학생때 매일 매일 뭔가하고 싶었던 기간이 길었어요
늘 재미있는 것으로 가득찼었거든요 해보지 않을 일들 궁금한 일들 ....
지금은 재미있는 것도 없고 하기 싫은 일만 가득하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네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 ... 노잼 시기
교환학생때도 이럴때가 있긴 했죠
제가 한국오기 직전
뭐든지 일상에 지치면 사람은 송장이 되는 것 같아요
일상에서 기쁨을 찾고 재미를 찾아야하는데
요즘은 그게 잘 되지 않네요
휴 활기차고 사랑넘치는 삶으로 되돌아가고 싶은 수스키입니다.
ps. 지금 교환학생 중이신 분들이라면
제가 가장 부러워하는 삶을 살고 계시니 매순간을 즐겨주시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