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ichelle입니다!
사실 이미 빅토리아에 대한 여행사진을 올렸지만,
사실 그 하나의 포스팅으로는 못 보여드린데가 훨씬 많아서!
이렇게 미련이 남아서 더 올려요.
작은 도시지만 정말 볼 데도 많고,
눈길이 가는 이쁜 곳들이 정말 많거든요!
여기는 전 편에서 보여드렸던 bc박물관 안에 있는 기념품 관이에요.
일반 기념품점 처럼 여러 종류의 기념품들이 있지만,
특히나 실내 장식이 굉장히 많았던!
보시는 것 처럼, 액자, 책, 그림, 찻잔 등등
굉장히 다양한데
다들 이뻐서 사고 싶었다느뉴ㅠㅠㅠ
물론 이런 티셔츠도 있구요!
여기는 찻잔 코너.
찻잔에 저렇게 이쁘게 꽃 무늬가 그려져 있었는데
저렇게 집에 두고 마시면
그냥 물을 마셔도 분위기가 살 것같은 느낌!
물론 그 외에도 이런 노트 종류도 팔구요!
여기는 시내에서 찾은 다른 일반 기념품 점.
그러다 보니 가격도 굉장히 싼 편이었어요!
이건 제가 제일 사고 싶었던 메이플 시럽 사탕ㅠ.ㅠ
그치만 못샀다는......
되게 맛있을거 같지 않나요!
걷다가 발견한 건물.
전 이런 성당 느낌의 건물이 좋아요!
여기는 빅토리아 시내 중심에 있는 큰 쇼핑몰입니다.
안쪽 분위기가 온통 흰색으로 깔끔하게 되어 있고
위쪽은 통유리 천장이에요!
마치 성 안에 들어온 느낌 :)
위에 커다란 시계도 달려있어서
이렇게 보니 정말 분위기 있어 보여요!
이건 중간에 한국인이 운영하는 카페에서 먹은
고슴도치쿠키랑 커피!
저거 은근 맛있더라구요ㅎㅎㅎㅎ귀엽게 생겨서 샀는데 맛도 좋았어요!
다음 들른 곳은 차이나 타운.
빅토리아에 있는 차이나 타운이 BC주에 있는 차이나 타운 중에서
가장 크고 오래됬다고 하네요!
그만큼 상당히 크게 발전되 있구요
이렇게 중국 느낌이 나는 용 장식도 도로 위에 있어요!
차이나 타운에 들어서면 바로 중국의 느낌을 맛볼 수있는데
그 이유가 바로 모든 것들이 빨간색으로 변한 다는 것!
도로 표지판, 신호등, 가로등
건물 장식, 간판 등등 꼭 빨간색이 있더라구요!
이렇게 커다란 문도 있어요!
저렇게 일반 도로 표지판과는 다르게 중국어도 있고, 색깔도 빨간색에
글자체도 달라요!
찾은 악세서리 가게와 그 앞에 있던 인력거 :)
캐나다에 와서 인력거를 끄는 사람들을 종종 봤어요!
신기하더라구요ㅎㅎㅎㅎ
차이나 타운 옆쪽으로 들어서면 이런 이쁜 건물들을 볼 수 있어요!
정말 모든게 다 영국 식이라
일종의 작은 영국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여긴 조금 더 중심부로 내려오다가 본 큰 튤립 장식!
여기 앞에서 미끄러져서 다리를 다쳤었죠.....
3월에 다친 다리를 아직도 조금 절고 있다는ㅠ.ㅠ 흑
그치만 건물은 여전히 이뻐요:)
슬슬 저녁이 되니 안쪽 조명이 보이니 더 이쁜것 같아요!
보이는 건물은 펍이에요!
maritime박물관도 있구요!
길을 걷다가 아이리쉬 펍을 발견했는데,
이렇게 한국 국기도 있었어요!
처음엔 국기가 하도 많아서 영사관인가 했지만,
결론은 펍이었다는ㅋㅋㅋㅋ
여기는 쇼핑센터!
쇼핑센터가 잘 발달되어 잇어서
제가 사는 나나이모에서도 사람들이 쇼핑하러 많이 오더라구요!
여기까지 빅토리아에 대한 사진이에요:)
한 편으로는 아쉬워서 좀 더 올려드렸어요!
이 때가 남자친구랑 처음 간 여행이라서 더욱더 기억에 남네요!
그치만......
다리를 다쳐오는 바람에 고생을 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이쁜 건물들 보면서 나름 좋은 구경을 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