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점수가 나왔는데 제가 원하던 독일에 갈 수 있는 점수에서 딱 1점 모자르네요..
처음엔 절망적이었는데 독일을 꼭 가야겠다는 그런 마음으로 시작한 것은 아니여서 다른 대안들을 살펴봤어요.
그런데 국가가 라트비아, 러시아, 이탈리아, 대만, 중국, 핀란드(경영대) 이 정도 있네요.
그중에서 핀란드랑 라트비아를 지원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핀란드는 경영대 우선선발이고 라트비아는 좀 생소한 기분이 드네요.
갔다와서도 도움이 되는 경험일까 싶고.. 교육 전공하고 있어서 교육이나 역사와 관련되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데 특히 라트비아는 생소해서 어떤 걸로 유명한지를 잘 모르겠어요.
생각이 정리가 안되네요.. 여러분은 라트비아를 어떻게 생각하세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국가를 선택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