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서 지낸지 3개월 저도가 되어가는 학생입니다.
흐음 ... 저는 HTM(Hospitality and Tourism Management)라는 수료증을 취득 하기 위해서 왔는데요,
프로그램 특성상 이제 직업을 구해야하는데 ...
어휴, 생각보다 쉽지만은 않네요;
학교에서도 선생님과 함께 이력서를 쓰고, 커버레터를 쓰고..
수정, 보완을 해가면서 어느 정도 문서는 갖춰져 가고 있긴 한데 ...
이래저래 직업을 구하는게 쉽지만은 않습니다 ;
우선 이메일을 보내서 직업을 구한다고 했는데,
아직 메일을 읽지 않은 곳도 있고,
읽었는데 ...다...다...답장이 없는 곳도 있구요 ;
아무래도 영어권 나라에서 직장 또는 아르바이트를 구하려니,
역시 영어가 제일 우선이 되는게 사실 ㅠ_ㅠ
하지만 3개월 만으로 다른 나라의 말을 구사하는게
쉽지만은 않다보니 ...;
자신감도 좀 ..떨어지고 ...ㅠ
본의 아니게 처음 마음가짐과는 달라지더라구요.
그런데, 어느 순간 ....
이런 나약한 마음을 가지는 시간 조차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기저기 구직 사이트를 비롯해서 나름대로 일자리를 구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ㅠ
아, 내일은 제발 답장이라도 와야할텐데 .....!
아자아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