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제대하고 캐나다가서 워킹가고 1년있으면서 영어는 완전 하지도못하고 좀 하는줄알았던 그때.. 좀만더하면 영어잘하겠지하고 해커스가서 죽도록 공부해서 대학진학을 꿈꿨다..
근데.. 그리고 다시 캐나다 또 학생비자로가서.. 돈만 뼈빠져라 벌다가 모은것은 하나도없고 결국 1년이라는 시간을 또 흘러보내고.. 난 다시 한국으로돌아왔따..
벌써 2년 지났다..ㅡ.ㅡ
그리고나서 한국에서는 대학을 1년밖에안다녔으니.. 이제는 한국에서 대학나오는것도 그저 그렇고.. 외국에서 생활한 2년이 아깝기도해서.. 큰맘먹고 돈벌고 다시 학교가야지하고 호주에와버렸다..
그래서 1년이 벌써 훌쩍지나고.. 죽어라 농장에서 일만 쳐하시다가.. 이제 2년도 3개월만 지나며 꽉찬다.
그렇게 4년이 지난 지금.. 돈없고 빽없는나는.. 드디어 내년에 학교를 간다. 갈것이다.. 아 정말 아리송하다.
가고는싶은데.. 비자 준비도 혼자 또해야하고 시간은 없고 일은해야하고 이답답함..
그래도 와서 워킹치고서 성공한케이스인데..그래봤다 워킹이다..
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