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에서 워킹비자로 우프생활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약 2개월동안 브리즈번과 케언즈쪽으로 돌아다니며 지냈습니다.
사실 농장을 갈까 생각도 했지만 결국 우프를 선택했지요!
브리즈번에 있을때는 말 농장에서 지냈는데 주로 말 먹이를 주거나 가벼운 청소등을 도와줬습니다.
아참! 할아버지께서 말 타는 법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ㅎㅎㅎㅎ
또한 많은 외국친구들을 사귈수 있는 기회도 많았습니다.
저녁에는 같이 카드게임도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용
하루에 4시간씩 일하고 남은시간은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사실 랭귀지 스쿨에서 공부했던거보다 우프를 하면서 영어가 더 많이 늘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아참 우프란 Willing Working On Organic Farms 의 약자로 무료로 약간의 노동을 제공하는 대신에 무료로 숙식을 해결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우프를 하실려면 우프책자를 구입해야 하는데 2이서 등록을 하면 비용을 아끼실 수 있습니다.
1인이 살 경우 55불, 2명이 살 경우 65불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우프 책자에 나와있는 호스트에 전화하거나 이메일로 문의 하셔서 언제 갈수 있는지, 픽업은 어디서 가능한지, 얼마나 머물 수 있는지를 정하시면 됩니다.
워홀로 호주를 오신다면 우프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