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직업은 호주 퀸즐랜드(Queensland) 관광청에서 주체하는 아주 특별한 체험이벤트입니다.
우승자는 7월 1일부터 6개월간 퀸즐랜드 해밀튼 섬 위에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구석구석을 관리하게 되는데요.
스노쿨링을 통해 물고기 먹이 주기, 헬기타고 섬관리하기 등 조금은 특별하게 아르바이트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급여가 무려 1억 4000만 원!!!
꿈의 직업' 후보자들은 해밀튼 섬 위에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의 화려한 거처에서
무료로 지내게 되며, 우승 후보자는 6개월 동안 섬을 탐방하고 그들의 경험들을 블로그에 올리고,
특별한 호주 아르바이트의 근황을 공개하게 된다고 하네요~~
전세계에서 원한 3만4864명의 지원자 중 첫번째 선발을 거쳐 '꿈의 직업'(dream job)에 도전할 50인을 발표했고,
최종 50인의 후보는 영국, 미국, 일본, 그리스, 케냐, 괌, 인도, 중국 등 22개국의 지원자들이 선택됐으며,
특히 김범의 사촌 누나라 맹지나양이 관심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맹지나양의 경우 고려대 국제학부 4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으로 2001년 SBS ‘박진영의 영재육성 프로젝트, 99%의 도전’ 출신이라 종종 JYP 가족으로 노출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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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부럽다 .....부럽다부럽다부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