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올해5월달부터 학원다니면서 토플을 준비하여 7월달 첫시험에에 26/27/20/21 총 94점에서 한달반만에 8월달에28/27/22/25로 총 102점으로 졸업한 학생입니다! 제가 비록 그렇게 높은 점수는 아니고 학원에서 수업들어서 공부방법이 흔할수도 있겠지만 도움이 되고싶어서 몇가지 공부했던 방법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RC
voca - RC를 공부할때 절대로 빼먹어서는 안되는 아주 중요한요소이죠! 저같은 경우에는 첫달에는 3일치씩 외웠어요. 저같은경우에는 무작정 외우는것보다 들으면서 외우는게 잘외워져서 mp3 파일 구매해서 듣고 말하면서 외웠어요. 그리고 저같은경우에는 혼자하면 잘 안외우는 스타일이라 같이 공부하는 분들이 있었는데 그분들과 서로 단어 물어봐줘서 제일많이 틀린 사람이 음료사는 내기를 했었어요.. 그러니까 동기부여도 되더라구요..
문제유형- 토플을 접했을때 RC도 다른시험들과 마찬가지로 문제별로 공략방법이 있더라구요. 예를들어 sentence simplification같은경우 는 음영된문장을 두파트로 나눈다든지, 또 핵심요소이 빠져있거나 그러면 오답으로 간주한다든지... 저같은경우는 일단 학원을 다녔기에 선생님께서 주신 문제 유형공략집을 항상 보면서 문제를 풀었어요. 그러더니 자연스럽게 외워지고 실제 시험에서도 그렇게 보게 되더라구요..
LC
Note taking :엘씨는 일단 저같은경우는 노트테이킹을 정말 많이 했어요. 왜냐하면 6분넘는 렉쳐를 노트테이킹을 하지 않으면 다 까먹거든요.. 대신에 노트테이킹 할때 예를들어 friend면 frnd 로 간략하게 쓰거나 not good이면 x gd이렇게 간략하게 쓰도록 했었어요.
Conversation/Lecture 듣기: 일단 문제들을 풀고 틀린것이 있으면 문제의 답에대한 근거가 되는 부분을 스크립트에 밑줄을 그었어요. 그리고 왜 틀렸는지 간단하게 노트에다가 적어두었죠. 나중에는 안틀리기 위해서. 그리구 일주일에 4개씩 딕테이션을 했었어요.. mp3로 하면 정지시키고 해야해서 너무 불편했기때문에 카세트 테잎이랑 사서 rewind시키면서 딕테이션 하고 스크립트보고 틀린부분들을 계속 다시들었어요.. 그러더니 점점 나아지더라구요.
아 ! 또 한가지 더 있어요! 저같은경우는 5월달에 처음 토플 시작할때 아는분께서 처음에 글리를 추천을 하셨어요. 그걸보면서 점차 미드폐인이 되어갔죠. 쉬거나 할때 틈틈히 글리 시즌 1에서 3까지, 모던패밀리 시즌1에서 3까지, how I met your mother 시즌 1-6까지 3개월만에 모두 섭렵을 했죠. 들었을때 무슨말인지 잘모르겠는것을 계속 반복해서 보았었어요. 그리구 TED강의도 1주일에 한편씩 보았구요. 이해 안가는경우는 스크립트를 보고서 단어찾아가면서 공부했었어요.
SP
스피킹은 솔직히 제가 점수가 터무니없이 낮아서 말씀드릴것이 별로없어요. 단지 억양을 살리고 또박또박 말해야 점수를 조금더 잘 주는것 같아요. 그리구 6번문제 같은경우는 무조건 예시 두개를 모두 말해야해서 시간분배를 잘해야하는것같아요. 저같은경우는 시험보기 1주일전부터 해커스 정규책에 있는 문제들을 실제 시험보는것처럼 1번부터 6번까지 모두 푸는 연습을 했었어요.
WR
독립형 : 일단 독립형은 저는 응용하는것을 잘 못해서 선생님께서 주신 에세이 바디같은것들을 모조리 외웠어요. 외울때는 타자치면서 그리구 걸어다니면서 틈틈히 외우구요. 그리고 독립형 주제 가지고 브레인스토밍을 많이 했어요. 진짜 시험장 가니까 브레인스토밍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에세이 쓸때는 서론과 결론1문장이라도 먼저 쓰고 본른을 쓰기 시작했어요.
통합형 : 통합형은 매일매일 쓰는것을 연습했었어요. 그리고 선생님께서 쓰신 에세이와 비교해서 제가 뭘 빠트렸는지 체크했구요.. 그리구 노트테이킹 할때는 일단 리딩과 리스닝을 같은 페이지에다가 세로선 그어서 한쪽을 리딩 한쪽은 리스닝을 적었어요.리딩은 먼저 이유들을 먼저 세가지를 적어놓은후 세부사항을 적어나갔어요. 그리고 그 리딩을 골격으로해서 리스닝이 리딩과 반대되는 것을 같은 줄에다가 적어놨죠. 그리구 쓸때는 가급적 글자수를 적게 쓰려고 했었어요. 첫 시험보고 점수가 너무 낮게 나와서 선생님께 말씀드렸더니 제가 너무 장황하게 썼거나 애매모호하게 써서 그런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