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시험을 봤는데 충격적인 스코어가 나왔네요~
620.. ㅜ
7자 보기가 이렇게 힘든지 모르겠습니다.
MATH가 50이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버벌에서 와장창 털렸네요.. ㅜ
공부한지는 이번달이 7개월차가 됐습니다. 초반에 잘못된 공부방법으로 시간을 날릴 수도 있다는 사람들이 있어서
학원을 계속 다녔구요~(학원다니고 이지경이라 더 충격이네요)
이번 시험은 두번째 본 것이구요
첫시험은 공부시작한지 2개월차에 봐서 430나왔습니다.(이때는 차라리 충격을 받지는 않았습니다)
영어의 기초체력이 부족해서일까요?
버벌을 보면 아직도 헉 하는 압박감이 사라지지가 않네요ㅜㅠ
특히 SC보다도 RC가 더 부담감이 큰 상황입니다.
적어도 2월 안으로는 무조건 점수를 만들어 놔야 할 것 같은데
이렇게 후달리게 될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네요...ㅠ
(아... 주위 사람들 경조사도 못챙기고 공부에만 올인했는데도 이렇다니;;)
쥐멧 고수님들(특히 버벌에서 특훈을 통해 점수를 올리신 토종 선배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ㅠ
제가 7자를 보기 위해서 지금 당장 손을 대야할 부분은 어디일까요?
저는 어디서부터 다시 다가가면 좋을까요 흑흑
조언 부탁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