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지랄이 기본반도 막바지네요....다름이 아니라 스터디 모임을 하고 있는데, 하...혼자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운 것 같아서 여러분 조언 좀 받고 싶어서요...공인영어시험이라곤 이게 여태 토익 두 번 본 거 말곤 없는데, 스터디 모임에서 각자 해온 공부방식이나 설명하는 부분에 있어서 항상 뭔가 뒤 쳐지는 것 같고, 풀어온 것에 대해 팀원들이 물어보면 제대로 된 답변도 못 주는 것 같고 사실 그럴려고 그런건아닌데 대충 대답한 느낌이 들어서 저 자신도 너무 화가납니다 집에 오면...근데 팀원들이 착해서 그냥 들어도 부정적인 반응을 안보이고 잘 못된 부분을 수정해주려고 하고, 방식에 대해서 개선시켜줄려고 하거든요.. 근데, 집에 가면서도 계속 생각했던게, 하... 스터디 모임에서 빠질까 그냥..(근데 스터디모임도 세번만 나가면 끝나요) 너무 민폔데...어떡하지.. 아님 팀장님한테 개인적으로 이 문제에 대해서 얘기해볼까.. 나혼자할까 그냥 이런생각을 많이 해 봤거든요.. 전에도 토익때도 경험이 있었지만 그때도 영어가 남들보다 약한 것 같애서 다 같이 하는 걸 피했거든요 사실 자신이 없어서..근데 이번엔 그때 경험이 떠올라서 피하기 싫어, 안되도 부딪혀 보자라는 식으로 잃은건 없겠지 하고 했는데.. 어차피 다음 달에도 다닐 꺼라 고민이에요.. 이번에 스터디모임 그만두다 해도, 다음 달에 미리 할 고민도 생각해볼 수 있으니깐, 한번 이 게시글에 올려봅니다 조심스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