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MAT MATH의 특성 및 출제경향 GMAT MATH는 GRE보다 다소 고난도의 문제가 출제되나, 전체적으로 볼때는 고1정도이상 수준을 뛰어넘지 않으며, 대부분이 중학수학정도의 난이도를 보이는것이 보통입니다. 그러나, 영어식표현과 난이도가 낮더라도 실제시험은 결코 만만치 않으며, GMAT의 50%를 차지하는 만큼 일정시간 투자해서 자신의 약점부분이 어딘가를 잘 파악해서 실전테스트를 통해 약점보완을 챙겨나가야 합니다. GMAT 700점이상의 고득점을 원하신다면, 99%의 정답률을 목표로 하시고, 주요 공식등은 TIME-SAVING을 위해서 암기해주시는것이 좋습니다. 최신에는 Problem solving의 지문이 점차 길어지고 있으며, 확률,통계부분이 자주 출제되며, Geometry가 data sufficiency에 복합적인 문제로 응용되는 복합문제가 많습니다. 어려운 문제라기보다는 다소 복잡성으로 인하여 시간이 걸리게 하는 문제가 주를 이루기 때문에, 평소에 정확한 방법으로 푸는연습이 요구된다고 할수 있습니다. 확률,통계부분에는 자세한 공식보다는 원리를 이용한 개념문제가 주를 이루며, median,mode,평균문제를 이용한 word problem , interest,rate,percent, factorial (!), combination, progression, permutaion, standard deviation. 이 섞어서 출제됩니다. 따라서, 확률,통계부분은 약간의 보충서적으로 보완이 필요하며, 공식이 나오게되는 도출과정을 정석의 기본예제 같은것을 이용해서 참조하시면 큰 무리가 없을줄 압니다. 2. 교재선정 (1) GMAT OFFICIAL GUIDE 9th EDITION 내의 MATH REVIEW ★★★ 전체적인 GMAT수학에 출제되는 수학의 기본개념들을 잘 정리한것으로, 빠짐없이 기본예제등과 잘정리되어 있다. 이를 기본적으로 1-2번 꼭 숙지하고 OFFCIAL GUIDE를 숙지해서 연습해 보길 바란다. (2) 시중에 돌아다니는 PAPER-TEST 약 25회분★★★ 시중에 돌아다니는 기출문제는 약 25-30회분이다. 학원같은곳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인터넷에서 DOWN받을수도 있다. 유토동방에도 올려져있다. OFFICIAL GUIDE와 겹치는 부분도 있으나, 전체적인 FULL-TEST FORMAT으로 연습 하는것도 시간절약을 위해서 좋은 방법이 될수 있다. 학원교재는 JC-MBA,이호익, TOMAS-GANG,이익훈,윤태화등..이런 어학원에서도 구입이 가능하고, 강남역 제일복사집에 가면 복사본을 구입할수 있다. 또한 박정어학원 앞 복사집에 가도 이런서적을 복사해준다. (3) KAPLAN GMAT MATH KAPLAN의 C/R과 MATH는 고난도 문제들로 유명하다. 다른 기출문제를 푼뒤 연습을 위해서는 풀어볼만 한 교재이다 (4) CRACKING THE GMAT Princeton review의 교재로써 자세한 설명으로 초보자가 전체적인 감을 잡기위 해서는 좋은 교재이다. 책도 평이하게 써있고, 진도도 빨리 뽑을수 있다. 책이 비싸기때문에, 책내용의 tip만 알려면 서점에서 그냥 참조해도 좋고. 구입하면 cd로 모의테스트를 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3. 세부적 접근방법 (1) PROBLEM SOLVING DATA SUFFICIENCY도 마찬가지지만, 수학은 기본적개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고본다. 용어정리와 OFFICIAL GUIDE의 MATH REVIEW를 중심으로 정확히 인지한후 문제를 풀어나가면서 용어가 실제 어떻게 문제와 응용되고있는지를 파악해서 CATEGORY 시켜 나가야 한다. 예를 들어, 제가 정리해 나갔던 방법은 이렇습니다. ★ GEOMETRY의 경우 ● LINE - parallel line -> angle : acute/right/obtuse/straight/reflex : complementary/supplementary : alternate/corresponding/vertical ● TRIANGLE : 개념/내각의합/외각의 합 : right triangle / isoceles 의 특징 ● Quadrilateral qudrilateral -> trapezoid -> parallelogram -> rhombus -> rectangle -> square 각각의 surface area, area, perimeter 등등... => 이런식으로 line/triangle/quadrilateral/circle/circle & triangle/ polygon/기타 입체도형들/coordiate system등.. 정리하면, 한꺼번에 geometry가 주요개념등이 빠르게 정리됩니다. 대부분 익숙한거지만, 영어식표현으로 정리하면 문제푸는데는 도움이 됩니다. official gude의 math review에 있는 기본예제들은 반드시 기계적으로 빠르 게 푸는 연습을 숙지해야하고, 기타 빠져있는 부분들은 서로 보완해 나가면 된다. (2) DATA EFFICIENDY => 데이타에서 가장핵심적인것은 이런유형의 문제는 문제를 푸는것이 아니라 는 것이다. 문제를 무작정 푸는 사람들이 있는데, 시간을 걸려서 문제를 풀어서 정답을 각 문제에 답을 선택할수도 있지만, 문제를 풀지도 않고, 몇가지 비교를 통해서 결정을 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즉, ETS가 여기서 노리는것은 determinability 판단성만을 요구한다. 사람들이 이 part에서 실수를 많이 하므로, 몇가지 주의할점을 적는다. ① 보기의 의미를 정확히 알자 A Statement (1) alone is sufficient, but statement (2) alone is not sufficient. B Statement (2) alone is sufficient, but statement (1) alone is not sufficient. C BOTH statement TOGETHER are sufficient, but NEITHER statement ALONE is sufficient. D EACH statement ALONE is sufficient. E Statement (1) and (2) TOGETHER are NOT sufficient. => A는 1번조건을 가지고만 대답을 할수 있으면, 답이 된다는 뜻 B는 2번조건을 가지고만 대답을 할수 있으면, 답이 된다는 뜻 C는 1번과 2번을 합쳐서 이용해만 대답을 할수 있으면, 답이 된다는 뜻 D는 1,2번중 어느 하나만을 이용해도 대답이 가능하다는 뜻. E는 1,2번 어느조건을 이용해도 대답을 할수 없을때 답. * 여기서 중요한것은 풀어서 식에 맞는 해답이 옳고 그른것이 아니라, 무조건 대답만 가능하면 답이 된다는것에 주의하자. 다음문제를 풀면 이해가 갈것이다. ② 무작정 풀지말고 결정할수있는 판단에만 주의하라 미지수만 나오면 무작정 푸는 사람이 있다. 문제를 푸는것은 problem solving 에는 해당되는 경우가 많으나, data에서는 거의 손을 대지않아도 된다. ★★ unknown 의 갯수 = equation 의 갯수★★ 즉, 미지수의 갯수는 식의 갯수와 같다. 이런문제는 안나오겠지만, 예를 들어 문제가 아래와 같다고 보자. ■ x= 3 ? 1) x + 2y = 4 2) 2x- y = 7 이렇게 나왔다고 하자. 여러분은 어떻게 하겠는가? 어떤사람은 음 이것은 이원일차 방정식이군 하면서 이것을 풀어서, 식을 통분하여, x와 y를 구해서 x=3인가를 판단하 는 사람이 있다. 이렇게 하면 적어도 1분정도 문제가 복잡하면 몇분 정도 걸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런문제는 나오지 않겠지만, 답을 찾는데는 컴퓨터보다도 빠른 전혀 시간이 걸리지않고, 무조건 답은 c이다. 이유를 설명해보자 ☞ 미지수의 갯수와 식의 갯수가 같다는 설명으로 보면 x를 구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식이 두개가 나와야 x가 무엇이라고 대답이 가능하므로, 이문제는 무조건 c이다. 따라서, x가 3이건, 4이건 아무래도 상관없다. x가 만약에 4가 나왔다면, 아니오 이렇게 대답할수 있고, x가 3이면 예라고 대답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data suffciency는 이문제가 답이 얼마냐를 물어보는 것이 아니라, 답이 얼마인가를 대답할수 있냐를 물어보는것이다. 즉, 판단이 가능한 조건이 충분하냐, 아니한가를 물어보는것임을 절대로 잊으면 안된다. 또 한문제를 풀어보자 ■ what is the value of x? (1) -(x + y) = x - y (2) x + y = 2 ☞ 이 문제는 답이 무엇인가, 음..미지수가 두개이니까 이것도 무조건 답이 c 아닌가를 주장할런지 모른다. 정말 그런가? 아쉽게도 그러나, 이 문제의 정답은 a이다. 어렵지 않았겠지만 의외로 실수하기 쉽다. 이문제는 잘 보면 (1)번만 풀어도 답이 나오고, (2)번은 절대 대답이 불가능하다. 미지수가 2개이고, y값에 의하여 x값은 얼마든지 변할수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는 우리는 또하나의 tip을 발견할수 있다. ★★ what, is로 물어보는 의문문은 반드시 답이 하나되는 조건을 찾아야 된다. 이 조건이 맞아서 대답이 가능한가를 찾아서 가능하면 답이 된다. 즉, 이문제에서는 (1)번만 가지고도, x가 얼마라는것이 반드시 나오므로 답이 된다. 그러나, 아까에도 말했듯이 x가 구체적으로 얼마다는 문제푸는데 전혀 상관없음을 다시한번 상기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