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GRE 교재선정 (1) 추천되는 교재 ① BIGBOOK ★★ - 조견표 참조 - ETS 기출문제 27회분으로 1000page 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이것은 꼭 구입해야 하며, 가격이 좀 비싸지만, 벼룩시장등을 통해서 구입하던지, 선배껏 뺐던지^^ 수단방법을 가리지않고, 꼭 구입해서 공부하여야 한다. 두말할 필요가 없다. bigbook은 무작정 풀지말고, 몇회분은 연습용으로, 뒤에 약 1/3은 실전용 으로 나누어서 공부하는것도 좋은방법이다. [BIGBOOK 출제년도별 조견표] 86-1 = TEST 25, 86-2 = TEST 18, 86-3 = TEST 7 87-4 = TEST 24, 87-5 = TEST 17, 87-6 = TEST 6 88-7 = TEST 23, 88-8 = TEST 16, 88-9 = TEST 5 89-10= TEST 22, 89-11= TEST 15, 89-12= TEST 4 90-13= TEST 21, 90-14= TEST 14, 90-15= TEST 3 90-16= TEST 27, 91-17= TEST 20, 91-18= TEST13 91-19= TEST 11, 92-1 = TEST 9, 92-2 = TEST 2 최 근= TEST 8, 최 근= TEST 10, 최 근= TEST12 최 근= TEST 19, 최 근= TEST 26, 94-2 = TEST 1 * 참고: 최근이란 것은 출제연도가 '92-94입니다. ② GRE - 9th edition - 기출문제 math 1회분 해설과, 약 9회분이 수록되어 있다. bigbook이 나오기전까지는 이책으로 대부분 공부하였으나, bigbook 문제와 겹치므로, 반드시 구입할 필요는 없다. 단지, 이책에서 볼만한 것은 math review부분인데, 한번쯤은 봐서, 정리해두는것도 바람직하다. ③ BIGBOOK 이외의 기출문제 - 시중에 돌아다니는 기출문제는 비공식이지만, 약 8회분이 떠돌아다닌다. 학원에서 최종정리반교재로 사용되기도 하고, 스터디하는 사람들손에서 구입할수 있다. BIGBOOK보다 최신스타일을 반영하고 있고, 이 문제들은 POWERPREP문제들과 겹치는 문제들도 많다. ④ VOCABULARY 교재 ㉮ WORD SMART I.II - 원서이긴하나, 단어설명이 무척 잘되어 있는 교재이다. 재미있게 설명되어있고, 무엇보다도 지루하지 않게 책을 썼다는 것이다. 미국에서 SAT,GRE시험보는 수험생이 가장 많이 보는책이다. 처음 VOCABULARY교재를 시작하는 사람들이 보면 좋은교재이다. 적극추천한다. 꼭 GRE공부가 아니라, 영어공부하는데 한권쯤 갖고싶은 책이다. ㉯ BARRON'S GRE - WORD LIST - 이는 국내에 나와있는 VOCA 33000의 원조이다. 최근에 12판까지 나왔으므로 많은 수의 어휘수를 포함하고 있다.이전의 공부했던 사람들이 대부분 보던 교재이므로, 풍부한 단어수를 생각한다면, 이 LIST만 가지고 공부해도 무방 하다. 그러나 이 LIST를 외우는데만해도. 상당수의 시일이 걸릴것이다. GRE에 출제되었거나, 출제되는 단어를 망라해 놓았다. 단점은 너무나 많은 단어에 질려버릴수가 있고, 예문이 적어서 지겨움을 많이 느낄수 있다. 학구적이고, 풍부한 단어공부를 원한다면, 이것 하나로 단권화해도 좋다. BARRON'S GRE를 전부 볼필요는 없고, 특히 ANAL은 보지말고, 앞에 설명만 좋고,(문제가 지나치게 어려움), 중간에 있는 WORD LIST만 보는것이 현명 하다. ㉰ 기타 - 일부에서는 거로 VOCABULARY, 페리언 VOCABULARY등을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단기간에 시험준비를 하는사람에게는 시험의 관련성에 비추어 조금 돌아가는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자기자신이 보아왔고, 익숙해져있다 면 무방하다. 어느 단어교재등을 반복해서 충실히 하는것이 필요하다. (2) 사서 보면 좋은책들 ① 최영범 gre 2edition - 혼자서 독학하기 좋은책으로 verbal정리에는 최상이다. 자세한 설명과 방대한 단어정리등이 장점이다. 뒤의 bigbook단어정리만큼은 다른책을 가지고 공부하는 사람들에게 정말 권유할만하다. ② cracking the gre - 이전에 독학하는 사람들이 많이 보았던 교재이며, gre전체 전략이 소개되 어 있다. 이를 가지고 연구해서 학원에서 명성을 날리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크게 대단한것이 아니라, 입문서로써, skill을 키우는데 바람직한 책이다. 값이 비싸므로, 있는사람에게 빌려봐도 좋다. 쉽게 쓰여져 있으므로 5일정도면 책을 다 볼수 있다. 무대포로 공부하는 사람에게 좋은 교훈을 줄수있는 책이다. (3) 병행하면 좋은 영영사전들 - gre의 단어특성상 analogy에 도움이 되고, 틈틈이 반대말등에 이용하기위해 조그만 영영사전하나 구입을 권한다. 집에 쓸만한 영영사전이 하나 있다면 그대로 써도 무방하고, 새로 구입하실분들에게는 아래 사전중 하나를 권한다. ① American heritage 3rd edition - 조그마한 책으로 만원 이하의 조그만 사전을 권한다. 이 책은 analogy에 매우 흡족한 사전으로 잘 이해가 안가는 유추문제를 아주 깔끔하게 해결주는 경우가 많다. 예문이 적고, 설명이 적어 이해에 좀 불편하거나, 종이질이 안좋은 단점이 있긴 하지만, gre시험에는 적합 한 사전이다. 가끔 그림이나 도표도 수험공부에 도움을 준다. ② American oxford english - 대부분의 oxford 시리즈는 영국식으로 쓰여져 있으나, 이책은 미국구어체 영어에 맞추어 쓰여져 있다. 보기 편하고, 종이질은 별로 안좋으나, 상대적 으로 위의 heritage 보다는 보기가 편하고, 좀 쉬운단어로 설명이 잘되있다. heritage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이 사전도 시험공부하는데는 큰 무리가 없다고 할수있다. 1만원 내의 사전이고, 교보문고에서만 구입이 가능하다. ③ webster collegiate english (webster new world dictionary도 무난) - 전통적으로 선배들이 공부한 사전으로 탁상용으로 큰것 하나구입을 권한다. 다양한 반의어, 동의어, 어원설명이 자랑이나, 설명된 단어수준도 상당히 높아. 처음보는사람에게는 버거운 사전이다. 그러나 풍부한 설명등은 전통적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특히 시사잡지 및, 저널들을 읽을때는 꼭 필요한 좋은 사전이다. 무겁고 큰것이 단점이나, 계속 공부할사람에게는 하나정도 있어도 좋을 좋은사전이라 생각한다. ④ 기타 영영사전들 및 한국사전 - 사람들이 많이 보는 collins cobuild,longman conteporary english cambridge dictionary등도 매우 좋은사전임에 틀림없다. 이 사전은 중급 크기임으로, 어느것을 구입해도 흡족하리라 생각한다. 시험뿐만 아니라, 영어의 맥을 이어나가는데 한두권정도 욕심이 나는 사전이다. 영작이나 구문설명에는 cobuild dictionary이 매우 좋고, 그림이나, 설명 등은 longman이 잘되어있고, 구어체와 살아있는 예문등은 cambridge 사전이 정말 이해하기 쉽다. ETS는 AMERICAN HERITAGE ENGLISH, WEBSTER COLLEGIATE ENGLISH등을 시험에 주로 참고한다고 PRINCETON REVIEW에 의하면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어느 사전이건, 자신에게 맞고, 꾸준히 활용할수 있는 조그마한 사전하나를 가지고 공부하는것이 좋다고 할수있다. - 한국사전은 개인적으로 동아 PRIME사전을 권한다. 그림과 설명이 잘되어 있는것이 시험공부하기에 좋다. 2. GRE학원과 스터디 (1) 학원 다닐것인가? 말것인가? - 사람마다 스타일이 다르므로, 반드시 다녀야한다는 보장은 없고, 혼자서 일정한 진도를 빼기 힘들경우 참고하는것도 좋다. 개인적으로는 스터디를 권한다. 학원을 다니면서 스터디를 해도 좋고, 학교에서 팀을 짜서 교재를 반복해서 스터디를 해도 충분하다. 사실 학원도 BIGBOOK을 가지고 해부하여 분석하는것이 전부이기 때문이다. 학원에 맹목적으로 기대기 보다는, 자기공부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 (2) 회자되는 학원들 ① 박정어학원(압구정역 소재) WWW.EDUNET.CO.KR - GRE가 강하기로 유명한 학원이다. 매달 문전성시를 이루고, 상업적으로 상당히 발달되어 있다. 공부할수 있는 환경을 잘 갖추어놓아, 선호하는 학원이다. GRE는 I.II.II로 3개월 완성으로 구분되어 있고, 최종 실전반도 따로 편성되어 있다. * GRE I - 입문반으로 BIGBOOK을 풀기전 VERBA파트의 수험전략을 설명해 주며, 수학은 일주일에 한번씩 일정한 진도로서 전체 FRAME을 짜는데 도움을 준다. 단어시험을 매일 보는것으로 단어에 익숙해지려고 벌금도 걷고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시키려고 한다. 그러나, 단어공부를 자기가 일정하게 해나갈수 있고, 어느정도 GRE입문자로써 감을 잡고 있다면, 1은 큰 도움이 안된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 GRE II - BIGBOOK 문제를 본격적으로 풀어나간다. VERBAL약 20회분정도를 COVER하고 MATH 도 약 15-20회분을 COVER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실제적으로 단어공부가 되어있다면, 2가 더 도움이 된다고 사람들은 말한다. BIGBOOK에 나오는 단어들 을 중심으로 종합적으로 교재를 만들어 이를 단어집으로 활용한다. 이 단어집은 비교적 정리가 잘되어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문원준 강사가 이 PART를 전담하며, 이 강사가 비교적 유명하다. * GRE III - VERBAL PART 1,2에서 다루지않는 독해 PART와 ANALYTICAL과 나 머지 MATH를 중점적으로 다룬다. VERBAL은 크게 많이 다루지않는다. 기타, 단과나 다른 분야는 학원을 통해 알아보기를 바란다. ② 윤태화 영어연구원(역삼동 소재) - BIGBOOK을 풀이하는것으로 전체과정으로 3개월이 소요된다. 박정어학원을 제외하고는 혼자서 모든 섹션을 COVER하시는데, VERBAL에 중점을 두고, MATH와, ANAL은 질문을 받는것으로 대신한다. 매시간마다, BIGBOOK 반회 분 씩, 즉, 이틀에 1회분씩 풀어나간다. 따라서 1달에 9회분씩 3달에 27회를 마치는것으로 한다. 중간에 BIGBOOK이외의 기출문제나 보충교재가 수시로 나가며, 특히 다른학원과 달리 독해력에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다. 이는 다른 비전공자 출신이 가르키는 학원선생보다, 언어학 박사로써 영어 전공자이기 때문에, 영작이나,영어독해력, 문장능력이 탁월하시기 때문이다. GMAT도 같이 가르치시며, 비교적 체계적으로 가르치시는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스터디를 하지않고, 혼자서 공부하다가 BIGBOOK을 푸는것 으로 학원수업을 받으면 도움을 받을수있다. 컴퓨터로 통신교육과 website 를 이용해도 많은 도움을 받을수 있다. 관심있는 사람은 아래사이트로 가서 물어보면 많은것을 알수있다. www.vstudy.co.kr ③ 최영범 영어연구원(강남역 소재) - 최영범 에소테리카 2edition의 저자이다. 책에 비해서 강의의 명성은 좀 떨어진다. 아무래도 강의skill의 문제가 아닌가 싶다. 이 선생님의 특징은 풍부한 단어실력이 몸에 배어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강의스타일은 천천히 완벽하게 나가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즉, 한문제에 대해서도 단어설 명을 하면, 거기에 관련되는 단어를 수차례 정리해주는것으로 단어실력이 어느정도 된경우에는 반복해서 정리를 해나가는것도 도움이 될수있다. 하지만, 초보자에게는 스타일이 잘 맞기 어렵지 않나 생각된다. 거두절미 하고 관심있으면, 청강을 해보는것도 바람직하다. 강의스타일은 잘 안맞을 지는 모르지만, 이 수강생중에 고득점을 맞은 사례가 많다. 최소한 verbal 만은 책임지겠다는 전략처럼 보인다. ④ 기타 기타 이익훈 어학원등 여러 군소학원들이 존재하지만, 그리 큰 명성은 없는것으로 안다. 하지만, 이런 알려지지 않은 학원들에서도 열심히 가르치는 젊은 강사님들도 많다. ** 결론적으로 자기가 학원을 통해서 보충을 할것인지, 아니면, 독학을 할것인지를 잘 결정하여, 무엇이든지 하나를 믿고, 어느 선생이건, 어느 스터디 멤버이건 간에 주어진 책들을 끊임없이 분석해 나가고 연습하 는것이 가장빠른 비법이요, 정도의 길이라 생각한다. 학원도 어느선생을 선택하였다면, 그 선생님을 믿고, 충실히 나가면 어느학원이라도 소기의 성과를 거둘수 있다고 생각한다. (3) 스터디 활용법 - 마지막으로 스터디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스터디는 지루한 GRE공부에 많은 도움을 줄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주어진 교재를 가지고, 일정하게 MASTER PLAN을 세워서 꾸준히 스터디회원간의 상부상조에 힘쓰기 바란다. 단지 형식적인 스터디나 부담만을 쌓아가는 스터디가 된다면, 그만두는것이 좋다. 따라서, leadership을 가진 팀장아래, 각 스터디 회원들끼리 같은시기 에 시험을 보도록, 일정기간동안 목표를 잡고, 약점을 보완할수 있는, 무엇 이라도 건져가기 위해 회원 각자가 사전에 철저한 준비를 해가기고 와야한다. 스터디 시간이 점점 길어지는것은, 사전준비가 철저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맡은바, 또는 정리등을 희생정신을 가지고, 최대한 스터디 에서 모든것을 해결하기 위해서 노력해야한다. 특히 학원을 다니지 않고, 스터디에만 공부를 하시는분들은 여러가지route를 통해서 끊임없이 정보를 수집하고, 서로 회원들간에 유학이라는 목표아래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단지 GRE뿐만아니라 시험끝나고, APPLY할때에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수 있도록 친목관계를 돈독히 해두는것이 필요하리라 생각한다. 스터디는 약 3-4시간이 바람직하나, 필요에 따라 연장할수 있다. VERBAL PART는 문장완성,어낼러지,반대말, 독해 PART를 회원끼리 돌아가며 발표하는식으로 해도 좋고, 시간이 없는경우에는 반대말과 독해의 비중을 줄이고, 문장완성과 어낼러지만을 집중공략하는것도 좋은 방법이다. MATH는 자신있는 사람이 한번 REVIEW를 통해서 정리를 하고 틀린부분을 물 어 보는식으로 하는것이 좋다. ANAL도 마찬가지로 GAME과 ARGUMENT를 나누 어서 몇회를 발표하는것으로 감잡는데 노력하고,그다음 10회분정도 정독해서 풀어보면 실전에 큰 지장은 없을줄 안다. 나름대로 스터디회원끼리 좋은 방법을 생각해보고, 무엇보다도 부담을 주기보다는 공부가 되는 방향으로 서로 의논해서 보완적관계가 되어야 한다는것을 꼭 명심해주길 바란다. 의무적으로 스터디에 끌려간다던지, 실력에 맞지않게 부담을 느끼면 무리 하게 스터디를 할 필요는 없다. ** 결론적으로 GRE 교재는 남들보는 교재 몇가지와 스터디와 학원도 자기가 조금 공부해 보고, 필요성을 느낄때 구성하여 정진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다. 무턱대로 학원만 다닌다고 실력이 느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기초바탕을 잘 닦고 시험에 관해서 나름대로 노력해본다음 학원을 다니게 된다면 그 배의 효과를 거둘수 있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자기의 공부시간을 많이 확보하고 시행착오를 연습할수있는 계기를 많이 만드는것이다. 연습문제에서 고득점을 했다고해서 절대로 좋아하거나 비관할 필요는 없다. 중요한것은 실전이다~~ 매번 말하지만, 개인적으로는 GRE 모의테스트 1500 을 맞았다고 자랑해도 기죽지말자^(사실 좀 부러워도~~^). 차라리 실전에서 1300을 맞았다고 하면 선방했다고 실컷 박수쳐주자 눈앞에 급급한 점수에 너무 매달리지 말고, 짧은 수험기간이지만, 나름대로 최선을 다하면서 정리해 나가면서, 실전을 향해 자신감을 가지고 밀고나가자. 결과를 생각하지말고, 아무미련없이 꾸준히 해나가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