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사 졸업하였고 연구경력 있고, 연구실적은 국내학술지ㅠㅠ 논문 하나 있는 상태입니다.
이번에 세달 공부하고 GRE를 처음으로 응시해서 V. 157/ Q. 165의 점수가 나왔습니다.
(한가지 소름돋는건 파워프렙에서 나온 점수와 1~2점 밖에 차이가 안난다는 점이네요..)
AW.은 3.5점 정도 예상해보고... 혹시나 3점 나오면 무조건 다시 볼 예정인데요.
라이팅이 3.5점 정도 이상으로 나오면 (상위 주립대 위주로 박사지원시) 위의 버벌퀀트 점수로 인해 어드미션에 불이익을 받을까요...?
사실 그냥 덮어놓고 한번 더 시험보는게 좋지않겠나 싶긴한데 사실 GRE 공부에 너무 신물이 나네요.
그간 공부해오면서 이루어진 실력 향상정도를 봤을 때 3주 넘게 공부시간을 할애해봐야 버벌퀀트에서 잘해봐야 1~2점 오르지 않나 싶기도 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