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도 혼자서 공부했고 95점 받았었고, gre도 혼자서 시작했습니다.
미국서 학부를 나와서 wt은 그냥 익숙하니까 따로 공부안해도 3.5는 기본으로 나오구요.
수학은 한국에서 고딩때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라서 거의 공부 안했지만 미국학부에서 그래도 calculus까지 해서인지 잘은 못하지만 용어들은 익숙해서 할만하구요,
문제는 버벌인데.....
솔직하게 물어보고 싶네요. 혼자서 1이란 노력을 들여서 150을 받을 때, 학원을 이용하면 같은 노력 혹은 더 적은 노력으로 과연 얼마나 점수가 더 나올 수 있을까요? (몰론 개인차가 있겠지만 그냥 학원수강으로 큰 도움을 보신 분이 있다면 경험이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비용도 결코 만만하진 않던데... 비용등을 상쇄하고 남을만큼 확실히 메리트가 있던가요??? 단도 직입적으로 학원 수강전과 비교해서 버벌 몇점이 올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