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자금을 벌러 호주 워홀 와있는 31살 막차 워홀러입니다..!!!
일하면서 영어공부도 하면서, 각종 미국 대학원 정보들을 알아보려니 머리가 아프면서도
미래에 대한 본격적인 준비라 생각하니 기대가 많이 되기도 합니다.
2년 후에 토플과 GRE를 함께 준비해야하는데, 현재 제가 하고있는 것은 해커스 토플 초록이 단어장을
챙겨와서 단어만 공부하고있는 것이 전부입니다.
또한 곧 거만어 최신버전을 한국의 아는 지인분께 배송받아 공부할 예정입니다.
여기서 일하면서 많은 준비를 할 수 없다는 것을 느낍니다. 하루에 10시간~11시간 일을 하거든요..ㅜㅠ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단어장 독파와, GRE 시험에 필수적인 수학공식 등을 외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수학공식을 생각한 이유는 제가 초등학교때부터 산수와 수학을 포기한 '산포자'이기 때문입니다.
수포자도 아니라 산포자입니다..ㅎㅎ 정말 분수 과정부터 모릅니다..
제가 2년 후를 위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할 지 지나가시다가 간단하게 조언이라도 해주신다면 진심으로
감사드리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꾸벅(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