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최저만 간신히 맞춰두고 GRE 이번달 부터 시작했어요.
GRE가 딱봐도 너무 어렵고 그래서... 혹시나 시간이 생각보다 더 걸리면 올해 원하는 곳에 원서 못쓰겠다 싶은 생각으로요.
GRE 8월까지 빡세게 끝내두고, 다시 토플 넘어가서 바짝 한두달해서 점수 더 올려야지 하는 생각인데....
이런 상태에서 공부하니까 GRE 집중이 안되네요...
괜히 매일 2-3시간씩이라도 리스닝이나 스피킹/라이팅 템플릿 외우면서 GRE병행해야하지 않나 싶고....ㅠㅠ
지금은 토플은 완전히 접고 GRE에 몰빵하고 있긴한데, 심적으로 상당히 부담되고 불안해요.
혹시 올해 원서 쓰실 분들 중에 저같이 토플 안정권 점수 아닌데 GRE 시작하신 분들 있나요?
멘탈 잘 다스리고 계신가요ㅠㅠ 그리고 토플 하루에 조금씩 리스닝이든 템플릿 외우는 파트든 병행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