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로스쿨에 관심이 가서 엘셋이란 시험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 중인데 현실적으로 노력으로 극복 가능한 시험인가요?
주변 로스쿨 이미 갔거나 준비하는 친구들 보면 아무리 해도 170은 도저히 못넘겠다고 하는 친구들이 많은데
아직 엘셋 공부를 해 본 적 없는 저로써는 이게 과연 제가 덤벼도 되는 시험인지 모르겠어요. 솔직히 그 친구들도 다 어릴때부터 공부 좀 하는 애들이고 영어들 다들 원어민 수준으로 잘하니까요. 일년 넘게 공부했어도 160 중반에서 끝나서 t30 간 친구는 엘셋은 정말 오래 붙잡고 있는 시험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오래한다고 되는 시험이 아니고 169, 운좋으면 딱 170까지는 모르겠어도 170초반 이상으로 가는 건 정말 타고난게 중요하다면서요...그 친구 말로는 노력으로 극복하려면 2-3년은 잡아야 한다네요.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