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기가 좀 힘들고 30~40회는 보기들이 깔끔한 편이어서 쉽게 풀리는 편이더라구요.
그런데 40~50회 때는 30~40회 때 비해서 1~30회와는 다르지만 보기들이 애매모호하고
정답이지만 지문내용이랑 약간 좀 동떨어진듯한 느낌을 받았어요.
어찌보면 1~30회때 보기보다 좀 더 짜증나더라구요.ㅠㅎ;
그런데 50회 때 이후부턴 보기들이 길이가 길어지긴 했지만 정립된 느낌이어서
오히려 40회 때보다 풀기가 좀 수월하게 느껴지더라구요.
특히 LR이 이런게 가장 심한것 같고 그 다음이 RC인 것 같아요.
혹시 LSAT 푸실 때 저같은 분들 계신가요??
원래 프렙들이 회수마다 이렇게 다르게 느껴지는게 정상인건가요??
회수에 따라서 체감도라던가 틀리는 개수가 들쑥날쑥이여서 어디에 맞춰야할지 모르겠네요.ㅠ;
+ 아..그리고 다른날보다 월요일에 문제푸는게 제일 힘든 것 같아요ㅠㅠ
주말에 논 것도 아니고 공부하고 그러는데도 월요병이 저도 모르게 있는건지 몰라도
다른 날에 비해 월요일은 유난히 문제가 잘 안 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