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금융 자문 변호사가 되는 것이었는데 연수원성적 등 여건상 대형펌에 가지 못하니 그쪽 프랙티스도 하지 못하고 자연적 회사에서 스폰서해주는 유학도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미래에 대한 투자라는 생각으로 자비 llm 생각하고 있는데(어렸을 때 미국에서 살았기 때문에 토플 점수 등으로 top5 내 로스쿨 도전해보려고합니다.) 제대로 돈낭비, 시간낭비가 되려나요?ㅠ 가서 금융 관련 과목을 집중적으로 듣고 공부를 하려는 계획입니다.
다녀와서 외국계 기업 사내변호사나 로펌으로 취업하고 싶은데 llm은 대형로펌 변호사들이 놀다 가는 학위라는 인식이 너무 강해서 머뭇거려지네요.. 주변에서도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고요. 조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