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4년제 경제전공, 직장생활 6년, 자녀1명.
정착 목표,일반사무행정 6년이고 신랑도 사무직, 기술이민은 안될듯싶고
고딩때부터 수학에 뜻있었고,회계쪽으로 가고 싶으나, 지금 헷갈리는것은.
1) 온타리오 석사주정부이민을 타겟으로 경제학석사(전공 같아 입학에는 용이, 최종 목표와 무관)를 먼저끝내야할지?
석사하고나면 영주권가능하니,
2) 늦게 더디, 돈 들여 가더라도 학부과정으로 회계학으로 가야할지요? (편입하면 잘하면 3년정도 졸업)
영주권까지 오래걸릴듯하나, 이쪽으로 계속가고 싶음.
회계학으로 석사가 있긴하던데 전공자아니라 pre 다채우려면 결국 몇년 할듯싶고 gmat까지 해서 받고 가려니 막막.
큰그림을 그리자면 학부로 회계학가서 길게 보는게 맞다싶지만, 정착까지 꽤 긴시간이 걸릴듯합니다.
그렇다고 크게 관심없는 경제학을 다시 석사로 갖는건...'이민'만이 목적이되어 졸업이 더 힘들지 않을까합니다.
참고로, 공부할 의지나 열정 끈기는 남못지 않습니다. 워킹맘 5시일나서 영어섭하고 출근전공부합니다 ㅎㅎ
의견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