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영어교육 석사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기간제로 5년정도 일했습니다.
미국 대학에서 1년정도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현재 한국에 들어왔습니다.
앞으로 미국에서 일하면서 살고 싶어서 이번에 미국대학원 석박사 과정에 지원하고자 합니다.
미국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싶지만 선택사항이 많이 없을듯 하여 한국어를 가르치고자 합니다.
다만, 혹시 공부하다가 마음이 바뀔수도 있을듯 하여(공부하고 한국으로 들어올 가능성도 있을듯하여) 저 자신에게 더 많은 옵션을 주고자 합니다. 그렇다면 Applied linguistics 나 TESOL 중 어떤 학위가 더 도움이 될까요? 또 한편으로는 이왕 한국어를 가르칠 꺼면 한국어 전공을 하는것이 나을듯 하기도 하구요. 현실적인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