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졸업하고나서
본인의 진로부터 고민해보시길
고시3관왕급인 수지나 설현급외모 아니시라면,
유학 마치고 과연 취직은 잘하실수 있을런지 고민해보세요.
오히려 그남자가 안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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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국에서 고등학교 나오고 미국대학에 재학중입니다.
교회에서 소개팅을 했는데
포스코 다니는 오빠가 나왔습니다.
포스코,, 큰 회사고 대기업이긴 하지만
사회교과서 한켠에서 봤던 불공정 사회화의 일원으로 보였던
포스코 기업이라는 것 자체가
저에게는, 한국에서 없어져야 하는 관행의 대표주자 기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별로 시시한 회사라고 생각해왔는데
포스코 다니는 남자강 소개팅하게되었네요.
솔직히 비젼있다고 생각되나요.?
그 외모에 그 실력에 포스코 간거 보면
어렸을때 공부 못했던것 같아. 좀 무시도 되고..
그렇다고 포스코 로얄패밀리라서 돈이 많은것도 아니고
따른 회사로 이직할때 별로, 메리트도 없으것 같은데
미래가 없어 보이거든요.
다른 유학생분들 눈에는 포스코다니는 남자...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