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졸에 막노동 판을 전전하다 게임중독에 중졸인 두 아들을 가르쳐서
하나는 서울대 경영대, 다른 아들은 한양대 연극영화과 보낸 사연으로
책도 내고 강의도 하는 사람이 있던데, 그게 진짜인가요?
2006년에 수능을 보려고 약 7년간 준비했는데, 게임에 빠진 아들때문에
본인 수능을 포기하고 아들을 가르치고, 본인은 미국유학을 가려다 포기했다는데,
스토리가 좀 믿겨지지 않네요...
40대가 넘은 나이에 본인이 2005년에 수능모의고사에 7번 연속만점을
받았다고 하는데, 수능모의고사는 정식 수능도 아니고..?
"공부의 힘"인가 책도 냈다는데, 읽어보지 않아 내용을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한국 사람들이 워낙 강연할 때 거짓말도 잘하고 학력, 경력도 잘 속이고 해서...
좋은 하루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