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 그렇지만 미국도 대학원은 학벌 세탁의 성격이 강하지..(심지어 한국지방대학부 나와서 공학전공랭킹이 낮은 아이비공과대학원 자비로 가놓고는 마치 자기가 아이비 출신인양 사기치는 미친 놈도 봤다 ㅋㅋㅋ 퍼듀 공과대학원이 이 새끼 다니는 아이비보다 더 좋은데 퍼듀 네임밸류 낮은 걸 이용해 사람들한테 자기가 더 좋은 학교 다니는 것처럼 사기치는 거지)
학부는 누구든지 다 갈려고 하지만 대학원은 일부만 갈려고 하니까..대학원 다니는 동안 돈 못 벌고 동시에 돈 깨지고 경력 못 쌓으니 말야
그래서 서울대대학원이든 하버드대학원이든 지잡학부 출신들을 쉽게 찾아볼 수가 있지..
한국에서 유명한 케이스는 정은혜 ㅋㅋ 신라대 나와서 하버드 대학원갔지.
근데 대학원은 학벌로 인정 안해준다는게 함정 ㅋㅋ 진정한 학벌은 오직 학부다..
p.s 물론 자교 출신/ 다른 아이비리그 학부 출신이면 인정..
잡대학부(가려는 대학원보다 네임벨류가 월등히 떨어지는 학부) 출신으로 가면 그냥 학벌세탁(물론 결과는 세탁실패ㅋㅋ)
"학계 진출 목적" 으로 "박사" 가는것도 인정..(취업할려고 가는건 노인정)
또 하나, 로스쿨이나 의전이면 이건 하나의 학벌로 봐줘야지..나오면 자격증을 주는 곳이니까 그만큼 입결도 빡세고 전문직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