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카 처럼 빠르고 성능이 좋다는게 아닙니다.
비싼 외제차 중에 우리나라 국산차보다 연비 안 좋고
소위 말해 "가성비" 떨어지는 차들도 있습니다.
단지 비싼 외제차란 "외제 (외국거)" 라는 겁니다. 게다가 돈을 국내차보다 더 지불한거고요
즉 미국 학부유학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에서 학부유학하는게 보통 한국대학에서 학부 공부하는거보다 비용이 더 듭니다.
과연 미국 학부유학이 과연 자기가 한국에서 대학 다녔을때 보다 아웃풋을 더 잘 낼지는 모르는 겁니다.
대학 선택하는게 참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대학 선택에 따라 (특히 전공) 자신의 미래 인생 결정에 큰 영향을 주거든요.
그런데
대학 다니다가 자신의 선택의 대해 후회할때도 있고
대학 졸업하고 취업시장에 뛰어 들었을때 후회할 수 도 있고
나중에 60대 백발의 노인이 될때 후회할 수 도 있습니다.
즉 앞날은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정보를 더 알고 미리 선구안적인 사람일 수록
현명한 선택을 하게되어 성공 가능성이 높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지금까지 확실한 팩트는 미국 학부유학은 대체적으로 한국대학보다 비용이 많이 듭니다. (장학금인 경우 제외)
미국에서 사실지 한국에서 사실지
직장을 미국에서 잡으실지 한국에서 잡으실지
또, 어떠한 직종의 직장과 위상인지에 따라 다 사정이 다르고 모르지만
비싼 외제차를 잘 쓸 수 있도록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