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럼비아 학부 졸업하고, 아웃풋 창출에 실패하면, 한국으로 리턴하는거라고들 까는데,
한국에서 취업하는거 자체가 사람으로서 그렇게 못할짓인거라면...
서울대 학부 다니고 졸업한다는 건 원래부터 태어날때부터 이미 한국에 있었고, 계속 한국에 있을꺼란 건데.
서울대= 그냥 원래부터 한국리턴
그렇다면, 컬럼비아는 4년 동안 학비 2억, 서울대 등록금 4년 최대 4천만원 이라고 치고,
투자금액 5배 차이나는데,
어차피 한국 들어올꺼 왜 그 돈 들이냐고?
컬럼비아 유학 써포트해줄 수 있는 부모 재산 규모 20억이상
중산층 서울대 학생 부모 재산 규모 많아봐야 4억.
체감하는 금액은 서로가 같은 돈...
어차피 다 똑같다면,
맨하튼에서 4년 대학생활 하는거랑 관악구에서 4년 대학생활하는거랑
당연히 뉴욕에서 4년 대학 생활하는게 좋은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