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
캘리포니아cc (De Anza CC) VS 버지니아cc (NOVA CC) 를 고민하던 중
캘리포니아에서 UC주립대(버클리,UCLA, UCSD까지 컷트라인으로)로 편입choice가 많을 것 같아서
캘리 cc에 가려고 하던 찰나에 (버지니아 주에는 University of Virginia밖에 갈 곳이 없다함.)
고우해커스 got 님이 말씀하시기를,
캘리포니아 버짓컷이 상상이상으로 심각하여 엄청난 양의 수업을 줄여서 수업자체를 듣는게 하늘의 별따기라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유학생 약 300명을 빠꾸시키고 남은 학생들 또한 필요한 수업을 1년반~2년 안에 들을 자리가 없다고..
수업을 풀타임으로 못 들으면 아예 편입 자격 요건이 나지를 않는데
괜히 Cali CC에 갔다가 봉변당하는건 아닌지 심히 걱정입니다.
캘리포니아가 현재 재정상황이 많이 안 좋다는건 아는데,
혹시 지금 캘리 cc에 계신 한국유학생분들 중 이런 경험 겪은 분 계시는지요?ㅠㅠ
유학생 300명을 입학 허가를 내려주지 않았다던데
제가 알기론 DE ANZA CC도 2만명이 넘는다고 하던데...
학생 수가 적은 캘리 CC로 가야할까요? ㅠㅠ
버클리정도 편입하려면 이 밑의 CC는 협정같은게 안 맺어져 있고
편입 시스템이 잘 안 되어 있다고 하던데 정말인가요? ㅠㅠ
아무리 재정상황이 안 좋아도
아직 여전히 버클리,UCLA,UCSD가 갑인가요?
버지니아 대학교 편입하기 많이 어려울까요?ㅜㅜ
근데 캘리CC에는 편입 목표가 뚜렷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고 하는 반면에 NOVA에는 UVA가려고 오는 사람들이 아니라
정말 분위기 안 좋고, UVA에서 편입 수를 많이 안 뽑는다하던데 ㅠㅠ
어떡할까요 ...................
그냥 CALI CC중에서 인원수 12000~15000명인 학교로 갈까요?
아님 De Anza CC도 괜찮을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