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저리 욕도 많이 먹던 got님의 정체를 오늘 알아 냈습니다.
너무 심심해서 10p 단위로 유학 Q&A / 학부편입게시판 / 학부신입게시판을 둘러 보던 중
got란 닉네임을 사용하시는 분은 2013년 중순 경 (혹은 그 이전)나타나셨고
13년도의 댓글을 보면 유동 닉네임으로 누가봐도 나이 지긋하신 문체와 어투를 쓰셨습니다.
유학관련 뿐아니라 인생에 대한 조언까지도 진실성을 담아서 해주셨고 역시 마지막에는 굿 럭!을 하시더군요
그러다가 2013년 말~2014년 초 부터 got이란 닉네임을 활용하며 서투른 영어를 쓰셨는데,
근 1년동안 영어로만 댓글을 다는 활동을 하셔서 그런지, 요새는 많이 자연스러워 지셨습니다.
- CA주 쪽과 CC출신 학생들에게는 안좋은 인식을 가지고 계신거 같고,
- 특히나 주립대들(public ivy라며)에게 후한 평을 하셨으며 (유독 조지아텍, 아마 자제분이 조텍에 재학중일것으로 생각됍니다)
- 외화를 미국 학부에 낭비 하지 말라고 강조 하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