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예일,프린스턴 나왔다고 다 성공하면 좋겠지만
회사입장에서도 신입사원을 전부 하버드,예일,프린스턴에서 뽑을 수만은 없는 일이다.
하버드,예일,프린스턴까지는 네임발류를 생각해서 GPA 3.5이상까지는 뽑는다 하더라도 그 미만애들은
스탠포드,유펜,컬럼비아,MIT,듀크에 GPA 4.0급 아이들한테 밀릴 수 밖에 없다.
because they need to diversify the schools..
결국 하버드,예일,프린스턴 졸업생들중에서도 낙오자가 발생할 수 밖에 없는데 애네들은 자존심이 쎄서, 혹은
학교 명성에 먹칠하지 않기 위해서 조금이라도 자존심에 누가 될만한(학교프라이드에 누가 될만한, 주위 친구들이 무시하거나 비웃을만
한) 직업은 선택하지 않는다.
당초 집안이 좋아서 취직하지 않고 창업하거나 전문직 선택하는 경우 제외.(사실, HYP 나오면 보통 Wall Street이나 Law School 많이
감.)
근데 Wall Street 자리가 한정돼 있고, NYU Stern 같은 비아이비리그생들도 뽑다보면 자리가 없음.
결국 하버드 졸업생중에 뉴욕에서 택시운전하거나 서울어학원에서 영어강사하는 사람이 나오는거임. ㅋㅋ
결국 자기 집 재산이 빵빵하고 공부를 잘할 경우 하버드,예일,프린스턴이 답일 수 있겠지만 집이 어중간한 월급쟁이 중산층 집안이거
나, 이에 따른 의욕 상실로 공부를 못할경우(안할경우) 오히려 HYP 입학한 후 인생이 망할 확률이 높다.
HYP 졸업생들 중에도 성공한 사람은 아주 소수인것을 보면 쉽다.. 물론 다른 대학보다 많지만.
결국 자기 실력이나 경력이 대학 명성보다 중요하게 작용하는 부분인데, 만약 실력이 좋은데 명성이 하버드면
마크주커버그, 빌게이츠 효과라는게 나온다.
이것이 무엇이냐면 어느정도 성공하고 메스컴 탔을때 하버드 나왔으면 그게 광고효과가 되서 대중들이 수긍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때 그것은 마치 빅뱅이론과 같이 우주에서 일어나는 대폭팔, 팽창이론과 같은 엄청난 파급효과를 가져오며 순식간에
모든 사람들의 호주머니에서 돈을 다 쓸어담는다.
결론: 학벌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