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좀 더 어려울 수 있음.
캘리포니아에 있어서.(캘리는 날씨도 좋고, 아시아인도 많아서 아시아인들이 살기 좋은곳임. 그러므로 성적좋은 아시아인들이 많이 지원하니까 합격하기 더 어려움.)
실제 데이타로 증명해보자:
먼저 하버드의 2014년 가을에 입학하는 학부 합격자 발표 현황에 따르면 총 34,295명 지원자중 2,023명만이 합격하여 합격률 5.89%를 기록했다.[11] 미국 종합대학 중 두번째로 낮은 합격률이었다.
첫번째는 당연히 스탠포드.
2018년 졸업예정으로 2014년 가을에 입학하는 스탠퍼드 학부 신입생의 경우 42,167명의 지원자 중 2,138명, 즉 5.07%가 합격했다.[3] 이는 미국 종합대학 중 가장 낮은 합격률이었으며 또한 스탠퍼드 대학교 역사상 가장 낮은 합격률이기도 했다.
즉 비슷하게 뽑는데(스탠포드가 100명가량 더 뽑음) 스탠포드에 지원자가 더 많아서 생기는 현상이다.
이건 캘리포니아의 인구수와도 비례하는데, UCLA 지원자수 보면 11만명을 초과한다.. 캘리포니아는
미국주에서 가장 인구 수가 많은 주다.(3900만명)
반면 하버드가 위치한 메사츄세츠주는 680만명정도 밖에 없다.
결국 하버드의 지원자 3만 4천명은 미국주 전체에 있는 고등학교 Top 들에서 오고 스탠포드도 마찬가지지만 거기에 플러스
1만명은 캘리에서 더 지원했을 가능성이 많다.
결론: 스탠포드랑 하버드, 둘 다 입결난이도 비슷하게 어려움.
근데 하버드 학부 졸업이 더 간지나는게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