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 경우는 특목고 나와서 주변에 널린게 sky생이고, 해외대생들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해외대 간 애들이 더 잘먹고 잘살더라
sky 간 애들, 현재 졸업후 뭐하고 사는지 소식 들어보면
한국기업(대기업,공기업), 공무원(5급,7급), 취업 못한 애들
대충 이렇게 3부류로 좁혀져.
근데 헬조선이란 단어가 괜히 나온게 아닌게
한국 대기업 들어가봐야 고작 5천정도 연봉 받으면서 야근은 맨날 개처럼 시키고
한국 특유의 직장 꼰대문화에 시달리며 실컷 부림당하다 나이차면 짤리는게 현실이야.
더 슬픈건 그 치열한 경쟁뚫고 임원달아도 2-3년만에 물갈이당해..
공무원? 5급공무원 이어도 월급 거의 중국집 배달부 수준 받으며 강도높은 업무량에 자유시간 거의없고 나라에 종사한다는 사명감 하나로 버티는 애들이 대다수야. 장관? 국회의원? 이런 극소수의 성공 사례들 보고 환상 갖는 애들 많은데 저정도로 되는 애들은 서울대에서도 0.0001% 확률로 나오는 드래곤볼 신룡같은 존재다. 둘다 4년에 한번씩 나오는, 니가 동기들은 물론 몇년 선,후배 모두 재끼고 올타임 탑먹어야 된다는 소리..
반면 미국 괜찮은 대학 친구들 보면, 미국에서 좋은 대기업에 들어가 한국에선 상상도못할 연봉 받으며 사는 애들 많고, 미국 외에도 유럽이나 홍콩같은 글로벌 선진국에 취업해서 질높은 삶 살고있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