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이비리그학교들과 아이비급학교들을 다 떨어졌습니다.
솔찍히 스펙은 괜찮다고 생각했거든요.. sat 1590에 에이피 14개듣고..
현재 그나마 갈만한 두 학교가 유씨 버클리랑 보스턴 칼리지인데, 둘중에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전공은 컴싸쪽으로 아마 갈꺼같은데요,
아직 아이비에 미련이 많이 남아서 편입도생각하고있는데
아니면 대학원도 어짜피 갈 계획이여서 그냥 학부 조기졸업하고 교수들한테 잘 보여서 대학원 좋은대를 노려봐야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대충 1)편입 가능성과 2) 대학원 진학 을 염두해봤을때 이 두학교들중에 어디를가는게 더 나을까요?
보스턴칼리지가면 3년 졸업 가능합니다.
아너스 프로그램도 합격해서 케어도 더 좋게 많이 받을꺼고요.
근데 전체적으로봤을때 일단 버클리가 학교 명성도 더 높고 프로그램도 잘되있는건 사실이다보니,
근데 또 공립이라 케어같은건 엄청 덜받을꺼고 클래스들도 되게 큰 클래스들로 들을꺼고요.
그래서 어디를 가야할지 되게 고민됩니다.
제가 지금 편입이랑 대학원에 중점을 두고있다면 어디를 가는게 더 좋을까요?
그리고 전 pure 컴싸로갈께 아니라 데이타 아날리시스쪽으로 갈꺼같은데 그래도 버클리 컴싸가 강하다는걸 염두해둬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