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어떤 한분의 진화는 방향성이 없다는 병신같은 논리를 반박해드리겠습니다. 공부좀 하고 뇌가 있다면 생각좀 하고사십쇼.
제가 인류의 역사와 인류의 진화론적 관점 에대하여 알려드리죠.
현재 인류는 동아프리카에서 시작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오스트랄로 피테쿠스 Australopithecus 이죠. 이들은 두발로 설 수 있게되자, 좋은 환경을 찾아 떠납니다. 그리고 더 좋은 식량과 먹을거리를 찾아서 북쪽으로 최소 수십차례에 걸쳐서, 수만년에 걸쳐서 이동을 하였죠.
이때까지도 우리 인류는 모두 흑인입니다. 그리고 사실 우리의 피부색은 환경의 영향을 많이받죠. 왜 처음에 인류가 흑인이었냐면, 아프리카지역의 태양빛이 강렬했기 때문이죠.
여기서 인류는 2가지 route로 아시아지역으로 이동하고 정착을 했죠. 1.홍해의 남단 아라비아반도 2.시나이 반도 를 통해서 좋은 환경을 찾아 아시아지역까지 이동해오게됩니다.
여기서 인류는 도 좋은 환경을 찾기위하여 일부는 서쪽(지금의 유럽), 일부는 아시아지역으로 이동을 하게됩니다.
아프리카인들은 강렬한 자외선으로 피부를 보호하고 적절한 양의 타민D를 합성, 중요성분 중 하나인 엽산을 보호하기 위해 피부가 검게됬습니다.(멜라닌을 증가시켰죠.) 반대로 유럽쪽으로 이동을 하게된 조상들은 햇빛을 조금이라도 더 받게하기 위하여 피부색이 하얗게 변했고, 서양인들이 일광욕에 미쳐있는 이유이기도 하죠. 코가 높은 이유는 건조한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분은 빼앗기지 않으려고 코가 높게 진화 된거구요. (중동인이 유럽인들보다 코가 더 높습니다)
아시아지역으로 간 조상들은 백인과 흑인의 중간정도의 피부색을 가지게 되었구요. 동아시아인(중국+한국+일뽄)은 아주 추운 아시아의 북쪽지역을 통해서 들어오게 됬는데 날씨가 너무 추워서 빙하에 자주 갇리고 죽어나갔죠. 너무 날치가 추워서 온몸의 털은 없어지는 쪽으로 진화했고 (털에 고드름이 맺혀서), 신체를 평면적으로 만들어 바람맞는 면적과 열을 뺴앗기는 면적을 최소화 하게 진화를 하였죠. 그래서 동양여자들의 평균 가슴사이즈는 A컵. 코도 낮게 진화하고 평면적으로 진화하였죠. 눈이 너무 커서 추운날씨에 눈이 터져버리기 일쑤였기떄문에 눈도 작아졌구요.
이러한 환경에 맞춰서 진화된것이 동아시아 인류입니다.
못생기고싶어서 못생겨진게 아니라 살려고 진화한겁니다. 이러한 진화는 수만년에 걸쳐서 이루어진것이기때문에, 짧은 시간에 어떻게 하지 못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잘진화되고 못되고 인종간 비교를 하는것은 잘못된겁니다.
우성,열성은 우성이 우수하고 열성이 우수하지 않다는게 아니라 우성(dominant) 다음세대에 잘 발현되는 성질, 열성(recessive), 희귀한 성질을 말하는겁니다. 백인+동양인일때 백인이 우성이여서 백인이 우수하다는게 아니라 그냥 유전되기 쉬운 성질들이 많다는 거죠.
그리고 흑인들의 신체가 우월한게 근대까지도 사냥과 수렵을 해야했기 떄문에 다리가 길고 본능에 충실하게 진화된것이고 동양은 농경문화가 발달하여 신체가 퇴보한것이죠.
인종은 그냥 자기 환경에 가장 잘 말맞게 진화한것입니다. 하지만 동아시아인은 가장 많이 진화했죠. 지금의 아프리카인이 수십만년전의 조상들과 가장 비슷합니다. 동아시아인은 이들과 가장 다르게생겼죠. 가장 많이 변화하고 진화한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