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생 여성분들.
유학중에 타지에서 혼자 외론 생활하다가.
좋은 남성분 만나서 애 가지게 되면. 낙태 하지말고 그냥 낳으세요.
은.
은.
아무것도 모르고
일가친척 하나 없는 허허벌판에서
만난. 스치는 인연일수도 있을 법한 그런
남성분이랑 만나서 데이트도 하고. 섹스도 하고 여러해 같이 좋은 추억 만들고 사랑했었다가. 애 가지게 되면
병원가서 수술하지 말고 애 낳으세요.
병원가서 수술해봤자. 상처받는거는 본인이고.
본인 사랑해준 좋은 남자 상처주는것도. 몸정 마음정 속정 다 나눈. 그 남자한테 상처 주는 겁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허허벌판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동네에서, 사랑하다가고
섹스도 하고, 키스도 하고 애기도 생기고.
뭐 그랬었다면. 전부 본인 책임이고 본인이 선택한 부분입니다.
본인이 섹스에서 만족했고. 남자도 아껴줬으니까. 애기도 생긴거고.
그만큼 남성이 본인을 아끼고 가여삐 여긴것 이었을텐데,
그 남자의 마음을 몰라주면. 여자가 몹쓸년이지요.
그만큼. 님 몸 아껴주고. 님 영혼 사랑해주는 남자 없습니다.
괜히 애떼고, 병원가서 수술 받느랴,받은 상처
애꿎은 다른 여자한테 상처주지 말고.
본인 좋다는 남자 만나서 사랑하고 행복하게 사세요.
불필요하게 그런 데에 에너지 소모할 시간에
차라리 태교를 하고. 남자랑 좋은 시간 더 보내는 것이
훨씬 행복할겁니다.
지.
지.
지.
걸리적 거리는 일 있다고해서
본인이 자기자신한테 학대하고 자조하고 열등감 내서 받은 상처
멀쩡한 다른 여자한테 이적이적 거리지 말고.
애를 뱄으면, 남자에게 얘기를 하고.
본인 선택으로 애를 뗏으면, 쿨~ 하게 모르는 척 하고 살던가
힘들면 정신과 가서 상담을 받아보던가 하세요.
멀쩡히 님이 가졌었던 애아빠 되는 사람 돈벌이 해줄법한 다른 여성분들.
상처주지 못해 안간힘 부리지 말고,
그냥 애 낳고. 좋은 남자랑 행복하게 사세요.
님 학벌에 비해 떨어지는 더러운 인성까지 사랑하고 핧아주고, 앞으로도
님한테 열정 바칠 남자입니다.
그냥. 그분과 애낳고 오손도손 잘 살기만 해도.
바쁜세상입니다.
쓸데없이 살지 않아도 되는 생명 죽였다고 죄책감 가질 필요없습니다.
본인이 다리벌려서 꿈속에서 받은 상처, 다른 여성에게 표출하는 것이
그 여자가 가져야 할 죄책감입니다.
창녀해서 돈벌이하고 사는 여자들도
그정도 자존심은 지키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