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포로서 궁금한게 ..
유학생들은 미국에 장지적으로 머물 생각도 없고 그러면 애초에 유학을 왜 오는지? 대다수가 영어 배우려는 목적으로 오는거 같진 않고 (내 주변에 많은 유학생들 하는 꼬락서니 보면 99.9% 그런 목적으로 온 것 같진 않음)
미국에서 대학 나왔다고 하면 무조건 좋은 대우 받아서인지 ..
어차피 유학생 신분이라 미국에서 취직 하는데에 조건이 되게 안 좋지 않나요? (시민권자들에 비해)
한국에서 치열한 경쟁때매 학업적으로 성공 못할꺼 뻔히 알고
집안은 부유해서 자녀 유학 보낼 경제적 능력이 충분히 되니까 약간 도피 마인드로 미국으로 오는건지 ..
좀 무식한 질문일수도 있지만 그냥 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