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잘하는 터키애가 있는데
제 한국말을 듣더니
즉석에서 욕을 제조해내더라구요.
사실 제가 욕하고 싶은 사람이 있었는데
제 맘을 읽은듯.?
막. 지 나라 말로
이 개같은 년아. ...라고 딴사람한테 말하더라구요.
완전 무서웠음..
지네는 영어 잘 안쓴다고 함. 영어로 말할때
지네나라 말로는 욕으로 표현되는 일이 흔해서..
우리나라말과 러시아말과의 관계랑 비슷한듯...
암튼,영어못하져??
요러고 다니는 미국영어밖에 모르는애들보단.
그냥 딴나라말 쓸줄 아는 외국애들이
비즈니스 상대하긴 편한듯 합니다.
알아서 내 맘을 알아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