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고 하실분 당연히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그거아세요? 지금 이순간 몇달간 피땀흘려 공부는 하는데
이놈의 토플 점수는 오르지도않고 왠지 잘본거같은데 감이랑 점수는 영딴판이고..
더군다나 응시비용은 왜이렇게 비싼지 한번볼때마다 거의 20만원이나 되는 돈을 퍼붓는다는게 열받기도하고.
열받아도 이놈의 이티에스에 돈을 받쳐야 내가 미국에 갈수있다니 싫어도 매달리수밖에 없는그게 토플입니다.
저도 4년전에 유학간답시고 토플 3개월 파고다학원다니면서 공부했는데 첫시험은 82점 두번째시험은 68점이 나오더라구요
공부라는게 하면 늘수있다라고 항상생각하며 살았는데 이건 늘기는 커녕 점수가 바닥으로 치솟고 있는데
열만 받습니다.
이번에 촉박하게 준비를하느라, 그리고 시험장이없어서 저한테는 2월8일 미국에서 볼수있는시험 하나밖에선택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날짜를 카운트 해보니 저에게 주어진시간은 고작 28일.
두달도 아니고 28일 이건 머 내가 해야되나 말아야되나는 고민했습니다
왜냐하면 그정도 날짜가지고는 턱도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죠.
그래서 그냥 치지말까도 생각했는데 지금까지 준비해온게 이놈의 토플때매 좌절된다면
계속 낙오자로 살게될꺼같아 독하게마음먹고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있는관계로 학원은 생각도안했고 그냥 해커스 인강을 듣기로 결심하고
정규교재 네권을 28일간 80퍼센트정도 풀고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다행히 미국은 한국보다리딩이 쉽더군요. 그래서 리딩은 무난하게 26점
리스닝은 사실 첨에 너무당황했어요. 왜냐면 처음 컨버가 마치 렉쳐비슷한내용처럼 나왔거든요
그래서 리스닝은 말아먹었다 생각햇는데 운좋게 24점
스피킹은 사실 하루에 삼십분정도밖에 준비못햇어요.. 테블릿만 달달외우고 테블릿에서 실수안하자는
생각으로 해서 22점
롸이팅 사실 사주만에 태블릿암기하고 주제별로 공부하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서 롸이팅은 도박을 좀했습니다. 독립형 주제 10가지만 외우고
여기서 시험에 나오면 대박 아니면 쪽박이다 라는생각으로 해서 22점
이렇게 28일간 공부해서 94점이 나왔습니다.
저한테는 토플이라는것이 두려움자체였습니다.
하지만 한달이라는시간동안 스톱워치에 올라가는 시간만 카운트하며 하루에 평균 10~12시간씩 공부했습니다.
여러분.
저는 진짜 안될꺼라고 생각했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이티에스가 너무 미웠던 사람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점수가 나오더라구요
힘내세요 여러분 안될꺼같아도 한달만에도 만들수있습니다.
자세한 영역별 공부사항에 대해 궁금하시면
댓글에 남겨주시면 다 답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진짜힘내세요. 할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