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성적은 토플60점 정도이고 어느정도의 회화는 할 수 있지만 뭐에 대해 토론을 해야 하는 수준의 영어는 못 하겠네요..
ESL Reading/Writing, Economics, Math 이렇게 13학점을 듣는데 과제가 너무 많아서 쉽게 다른 걸 할 여유가 안 나네요..
말그대로 수업이후엔 흩어져서 이후시간은 공부에만 쏟다보니 스피킹을 할 기회가 없어요..
이러다 유학생활 내내 홀로 영어 한번 제대로 못써보고 끝나는 게 아닐까 싶네요
어떤 분의 말에 따르면 스피킹은 리스닝이 완벽히 될때 된다고 하는데, 그말은 리딩, 라이팅에 열중하면서 수업이랑 잘 들으면 굳이 스피닝을 안 해도 는다는 말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