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실내가 추우면 밖에서 걷거나 일광욕이나 하고 오면 될것을 계속 한국은 작년 폭염때도 이렇게 에어컨 트는곳이 얼마나 되는줄아냐, 미국은 듣던대로 자원낭비심한나라다 등등 계속 한국하고 비교하면서 불평해대니...
어제 저녁에도 밤늦도록 바깥온도가 90도이하로 안내려가서 집에서 에어컨을 빵빵하게 틀어놓고 자려는데 제 친구가 에어컨좀 제발 꺼달라고 해서 실랑이좀 했습니다.
저도 여름마다 한국가는데 더위에 약한 저로써는 정말 더위가 버티기가 힘들더라고요( 미국 더운지방에 살면 실내 어딜가도 에어컨 정말 빵빵하게 트는데 반해 한국은 에어컨 설정온도도 높고..)
저는 진짜 더우면 뭘 할수가 없어서 에어컨 빵빵하게 트는 미국이 정말 좋고 춥다고 불평하는 한국친구가 비정상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