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에라 모르겠다 하고 2달동안 보르도라는 프랑스 시골? 중소도시? 정도 되는 곳에서 살다 왔는데
게스트하우스 주인 딸이랑 엄청 친해져서 ㅋㅋㅋ 아직까지 연락하는데
그친구가 K pop 빠순이라 뭐 이번ㅇ에 데뷔한 trcng? 라는 그룹을 보여주더라고요
근데 뭐 하는 얘기가 자기는 뭐 한국 가수들을 좋아하니까 괜찮은데,
너무 애들을 어릴때부터 굴리는거 아니냐 프랑스에서 그러면 ㄹㅇ 난리난다 이래서
뭔소리야? 했는데 ㅎㅎ
여왕의 교실? 인가 하는 드라마에 나온 친구도 있고, CF경력도 다들 많고 이렇더라구요
저는 딱히 연예계에 관심이 없어서 모르는데, 그친구가 어릴때부터 이렇게 하면 다른 세상을 모르고 살게되니까 안좋다 하는데
공감이 되기도하고, 아니기도 하고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릴때부터 아역하는게 괜찮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