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에 자주 들리는 석사 학생 입니다. 저희 과 특성상 프리젠 테이션이 많아서요.. 조언들을 찾아보니, 녹음해서 들어 보라고 하더군요..
평소엔 (제가 듣기엔..) 엑센트없이 잘 말하고 현지인애들도 잘 알아 듣는편인데, 제가 말하는거 녹음해서 들어보니, 이건 완전............ 막 유학온 학생 발음 이고, 전형적인 콩글리쉬 발음이 나오네요.....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나름 여기서 꽤 살았는데, 학부때부터...
녹음해서 듣는 제 목소리가 진짜 발표할때 듣는 목소리 이겠죠? 이걸 현지인 애들이 어째 알아 듣는지 너무 신기하네요....휴....
나중에 프리젠테이션 10분짜리 해서 아침부터 목 아플때까지 연습하고 있는데...,, 도망가고싶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