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20대 초반은 세상 물정 모르고 놀 나이라 제외한다 쳐도 최소 20대 중후반 심지어는 30대에 석박사 과정 진행중인
사람들도 아직도 자기가 10대 , 20대 초 얼라인줄 알고 생각없이 산다는 겁니다.
나이가 최소 20대 중후반 정도 됬으면 신문이라도 보면서 국제정세 ,나라 돌아가는 사정, 경제, 시사 등 이런것에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고 자신의 인생을 설계해갈 나이인데 그런데 전혀 관심없고 나이는 무슨 30살이 다 되가는 인간들이 허구헌날 드라마, 영화 예능이나 보면서 낄낄거리고 틈만 나면 놀러다니면서 지식을 채우거나 자기 능력 개발할 생각 대신 허구헌날 '어떻게하면 일(혹은 공부)은 최대한으로 안하면서 최대한 놀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이나 하고 (그러면서 인터넷 게시판 커뮤티니등에는 아주 무슨 지가 세상에서 공부 제일 열심히 하고 일을 제일 많이 하는것 마냥 헛소리나 하고) 무슨 30대 중반이 넘어가는 인간들 조차 아직도 무슨 연예인 타령, 게임타령이나 하고 있으니 오만 정이 다 떨어지고 한심해서 가까이서 상종도 하기 싫을 정도입니다.
뭐 그게 굳이 20-30대를 특정하지 않더라도 대부분의 서민들의 특징이고 제가 아버지 말씀에 따라 일부러 서민 동네에서 유학중이라
이런 현상들을 더 두드러지게 관찰하게 되는것일 수도 있으나 이건 좀 정도가 심한것 같습니다. 한심함을 넘어 혐오감이 들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