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학년 기계과 학생입니다.국내에서 석사후 박사로 나가고 싶은데 고민이 있어서요
국내 석사를 할 경우 자대에서 지원을 받고 하는것이 더 좋을지 아니면 좀 더 알려진 카이스트에서 하고 나가는게 더 좋을지 궁금합니다.
자대는 성대이고요. 카이스트는 아무래도 타대다 보니 지원도 그렇고 석사생들에게 많은 기회가 없다고 들었습니다.
또한 카이스트는 분야 이외의 교수님의 성향이나 평판또한 알기쉽지않아서 자대에서 지원받고 가는게 나을거 같은데
이런 장점들 보다도 좀더 알려진 학교에서 하는게 맞는가 싶어서요.
혹시 실제로 이런 경험이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자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혹시 석박으로 바로 유학으로 가는 길은 펀딩을 받기 힘든가요. 제가 영어준비는 이제 하고있고 학점말고 연구실경험이나 실적이 전혀없는상태여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