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벤쿠버/토론토 말고 캐나다 중소도시에서 이번에 대학원에 진학합니다. 공부를 더 하고싶었어서, 지난 몇년간 제돈 모아서 들어가는 대학원인데, 막상 공부하려니 무섭기도 하네요 ㅠ ㅠ
막연히 공부를 더 하고싶다- 이런마음이지, 정확히 대학원에 가서 어떤거에 집중해야할지.. 날짜가하루하루 다가올수록 기대감이 두려움으로 변하고 있어요 ㅜ ㅜ ~ 보니까 여기는 다들 미국 유학생이신건가요 ㅜㅜ? 단풍국 얘기는 하나도 없네요..
저는 건축관련된 공부로 대학원 들어갑니다... 캐나다에서 대학원하시는 분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