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때는 든든한 남자친구나, 남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효리 민박 을 보면서,, 이상순 같은 남편이 있다면, 공부에 더 잘 집중 할 수 있을 텐데,,라며 이효리가 너무 부러워요
친구들 다 결혼하고 알콩 달콩 사는 모습 보니,,
이렇게 방에 혼자 우두커니 앉아서 뭐하나 싶네요..
마음이 공허 하니 공부도 잘 안되고..
좋은 사람 어디 없나요
저는 저 처럼 평범하게 자란 사람을 바라는데,, 유학 생활하면서 느낀 점이 의외로 평범하게 자란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것에 놀랐어요.
밑에 글 처럼 싱글 모임 페북을 만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걱정은,, 그런 모임에 가게 되면, 저 처럼 조용하고 처음에 낯을 가리는 사람들은 없고,, 그 페북 모임도 레몬 시장이 될까봐 겁이 나네요.
주변에서도 보면 진짜 괜찮은 사람들은 주로 조용히 공부만 하지 잘 안다니더라구요.
하아.. 도서관 집 만 하다가 늙을까봐 너무 겁나요. ㅎㅎ
외롭고 심난한 마음에 주저리주저리..